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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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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후배들 찾아가는 ‘마이스터’

도내 기술명장 10명, 24일까지 특강

  • 기사입력 : 2015-09-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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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기술명장들이 전문 기능인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특성화고등학교 후배를 찾아간다.

    경남도교육청은 고졸 취업문화 정착과 선취업 후진학 인식 개선을 위해 ‘새로운 꿈을 향한 만남, 마이스터(기술명장) 특강’을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도내 10명의 기술명장들이 지난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 기술명장은 △김일록(한화테크윈) △김기하(현대위아) △박정만(산업현장교수) △서정석(범일정밀 대표) △정희태(한화테크윈) △김광식(현대자동차) △백승학(두산중공업) △송경호(MTM(주) 기술고문) △김춘식(산업현장교수) △박기열(두산중공업)씨 등이다.

    이들은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 후 산업현장에서 끊임없이 기능을 연마했으며, 후진학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의 명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명장들은 특강에서 후배들에게 전문 기능인으로서 자긍심과 선취업 후진학을 통한 성공전략 등을 소개한다.
    이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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