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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미리보는 경남 단풍 명소 5

  • 기사입력 : 2015-09-14 19: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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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피아골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다'
     남명 조식 선생의 노래처럼 피처럼 붉고 강렬한 단풍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삼홍소(三紅沼)였다.
     지리산 10경 중 하나다.
     매년 지리산피아골 단풍축제가 열린다.
     
     ▲합천 가야산 흥류동 계곡
     홍류동(紅流洞)은 붉은 단풍이 계곡물까지 붉게 보인다는 뜻이다.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해인사 입구까지 4㎞의 계곡 단풍길의
     천 년 노송과 단풍의 어울어짐이 절경이다.
     해인사와 함께 둘러보면 좋다.
     
     ▲진주수목원(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붉은 메타세쿼이아길을 수놓는 낙엽들
     동물원, 식물원, 테마파크 동시에 즐기자
     ※입장료: 어른 1500원(어린이 500원)
     
     ▲창원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가을 벚꽃을 만날 수 있는 곳
     -산책로의 붉은터널과 호수에 비친 화려한 수목이 절경이다.
     -30분 남짓 걸리는 산책로는 가을 산책에 적합하다.
     
     ▲함양 상림숲
     천연기념물 제154호 신비의 숲
     2만여 종의 나무들이 반기는 곳
     화려한 단풍과 꽃무릇이 상림을 붉게 물들인다.
     낙엽이 발목까지 수북하게 쌓인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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