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일반부 플뢰레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경남선수단./경남펜싱협회/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중인 경남선수단이 펜싱 사전경기에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경남선발 여환용, 박희덕, 양현준, 조요한은 20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플뢰레 단체전 경기에서 전북 호원대를 45-36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경남도체육회 오민중은 남자 일반부 에페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오민중은 16강에서 서울 정병찬을 13-12, 8강에서 경북 김기현을 5-4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경남은 전국체전 사전경기 핸드볼에서 금1, 펜싱에서 금 1, 동 2개 등 모두 금 3, 은 1, 동 2개를 획득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