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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디딜방아상여액막이소리’ 한국민속예술축제서 금상

  • 기사입력 : 2015-10-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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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디딜방아액막이소리보존회(대표 이영숙)가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거창디딜방아상여액막이소리’로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거창디딜방아액막이소리보존회는 지난 10~11일 전국 14개 시·도와 이북 5도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경남도 대표로 나섰다.

    거창디딜방아상여액막이소리는 의료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지난 시절, 전염병 특히 천연두를 막기 위한 액막이 방편으로 이 지역에서 성행했던 민간신앙을 바탕으로 한 민요다.

    거창은 거창삼베일소리. 거창일소리, 거창삼베길쌈, 징장 등 4개의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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