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허종길 관광균형발전국장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지난 주 열린 ‘2015 생태교통세계총회 시장단 원탁회의’에 참석해 세계 주요 도시 시장단을 대상으로 ‘창원시 생태교통정책 추진실태’를 발표해 참석도시 대표들로부터 ‘생태교통의 세계적 모범사례’로 호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계총회는 연맹도시 및 생태교통에 관심 있는 주요도시의 시장단이 참여해 각 도시별 생태교통 추진에 대한 의견 및 정보를 공유했으며 창원시는 자전거 등의 추진실태와 정책추진의 애로사항을 극복한 경험 등을 발표했다. 이종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