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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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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전국체전] 경남, 초반 부진 딛고 순항

단체전서 줄줄이 탈락했지만 개인전서 저력발휘
18일 현재 금 43, 은 35, 동 53개로 3위권

  • 기사입력 : 2015-10-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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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전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마라톤에 출전한 경남 장신권 선수가 결승선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제96회 전국체전에 참가하고 있는 경남선수단이 15년 연속 상위권 진입을 위한 순항을 하고 있다.

    경남선수단은 초반 기대했던 단체전에서 줄줄이 탈락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개인전에서 저력을 발휘하며 보완을 하고 있다.

    경남선수단은 기대했던 세팍타크로가 2회전에서 모두 탈락하고, 지난해 우승팀 트라이애슬론이 9위로 밀려났다.

    또 축구는 4개팀이 출전해 4전4패를 당하며 단 일점도 보태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농구명문 삼천포여고도 1회전에서 탈락하는 등 단체전에서 패배가 이어졌다.

    체전 초반 단체전의 잇단 패전소식에 불안감이 감돌았다.

    그러나 경남선수단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경남도청 임영철은 역도 65kg급에서 국가대표 사재혁을 누르고 3관왕, 한명목이 역도 62kg 인상, 합계에서, 경일여고 김수현 사이클 500m와 단체스프린터에서 각각 2관왕에 오르는 등 경남선수단의 분위기를 바꾸었다.

    또 보디빌딩이 종합 2연패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고 마라톤 남자부에 장신권(국민체육진흥공단)이 금메달, 여자부에서 김지은(합천군청)이 은메달을 따내며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핀수영의 임민지(경남체육회)가 한국신기록, 역도 박한웅이 용상 94kg에서 한국주니어 신기록을 세우는 등 승전보와 신기록도 이어졌다.

    경남선수단은 18일 밤 9시 현재 금 43, 은 35, 동 53개로 모두 131개의 메달을 획득, 금메달과 메달종합 갯수에서 3위권을 달리고 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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