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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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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전국체전] 경남도청 역도팀, 창단후 최고 성적

금 9·은 4·동 5개 등 메달 18개 획득

  • 기사입력 : 2015-10-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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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청 역도팀이 창단 후 최고 성적을 올리며 전국체전을 마감했다.

    경남도청 역도팀은 지난 16일부터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남일반부 경기에서 금 9, 은 4, 동 5개 등 모두 18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이 성적은 지난 1999년 경남도청 역도팀 창단 이후 가장 좋은 결과이다.

    특히 이번 체전에서 임영철이 한국역도 간판 사재혁을, 강윤희가 역시 한국 여자 역도 강자 황푸름을 누르고 각각 3관왕에 올라 큰 힘을 보탰다.

    임영철과 강윤희 외에도 출전 선수들은 고른 메달을 따냈다. 서정미는 금 2, 은 1, 정기삼은 금 1, 은 1, 동 1, 이창호는 은 1, 동 1, 최주영은 은 1, 동 1, 최유정은 동 2개를 획득했다.

    경남도청은 매년 다수의 메달을 따내며 경남의 효자팀으로 역할을 해왔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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