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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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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늬우스] 경남대 출신 ‘안세하’, ‘그녀는 예뻤다’로 화제

  • 기사입력 : 2015-11-05 17: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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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창원출신 배우 안세하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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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방영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모스트 코리아 부사장의 정체가 안세하(극중 김풍호)로 밝혀졌는데요,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는 등 안세하가 화제입니다.

    안세하는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에게 보내는 사과(?)영상을 통해 “내가 회장아들(부회장)이라는 걸 알고 나도 놀랐다. 저를 회장 아들로 생각치 못했던 분들은 너무 충격이었을텐데 죄송하다”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경남대 경영학과 출신인 안세하는 1986년생으로, 드라마 ‘용팔이’, ‘프로듀사’, ‘유혹’, ‘신의선물’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칠나는 연기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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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안세하가 화제가 되면서 최근(지난 10월 30일)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했던 발언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는 “원래 공황장애가 있었다”며 “병원에 세 번정도 실려간 적도 있었고, 서울에 오게 된 것도 의사 선생님의 권유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안세하는 본래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데뷔 시절 이름은 본명인 안재욱이었다고 합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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