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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창원 LG vs 서울 삼성' 연패 팀끼리 맞대결 누가 웃을까

  • 기사입력 : 2015-11-10 14: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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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단 창원 LG 세이커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삼성 썬더스와 창원체육관에서 경기를 한다.

    두 팀의 경기는 시즌 세번째로, 연패(LG 5연패, 삼성 2연패)에 빠진 팀간의 대결이다.

    LG는 2015-2016 시즌 개막날인 지난 9월 12일 창원체육관에서 삼성을 상대로 승리(85-81)했지만 10월 28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는 패배(73-78)했다.

    LG는 첫 경기에서 길렌워터(30득점 10리바운드)와 최승욱(17득점 11리바운드) 등 2명의 선수가 더블더블을 하고, 김영환(22득점 5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승리를 했지만, 삼성과 두번째 경기에서는 길렌워터(31득점 13리바운드)와 김종규(13득점 4리바운드)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뒷받침이 부족했다.

    따라서 11일 세 번째 경기에서는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길렌워터(리그 득점 2위, 리바운드 3위) 뿐만 아니라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특히 주장 김영환이 지난 8일 KT전에서 3쿼터 종료 2분11초를 남기고 KT 박상오의 발을 밟고 쓰러지면서 교체되면서 11일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점에서 다른 국내 선수들이 제 몫을 해 줘야 한다.

    LG는 평균득점 78.8점(5위)으로 삼성 77.7점(7위)에 비해 앞서지만 리바운드(34.5-37.2), 스틸(5.7-6.9), 블록(1.9-2.2)에서 뒤진다. 또한 LG는 평균실점 83.5점(10위)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어 삼성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LG의 네번째 외국인 선수 조쉬 달라드는 이날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그 최하위(4승15패)로 처져 있는 LG가 반등하기 위한 요소 중 하나는 단신 외국인 선수인 달라드가 빠른 시일 내 팀 플레이에 적응하는 것이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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