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4일 (수)
전체메뉴

NH농협은행·NC다이노스, 기록적립금으로 ‘온기’ 전한다

홈런존 적립금 등 총 1850만원
지역노인·유소년야구 후원 사용

  • 기사입력 : 2015-11-27 07:00:00
  •   
  • 메인이미지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사진 오른쪽)와 NC다이노스프로야구단(이태일 대표)은 25일 창원 동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NH농협은행 홈런존 운영과 팀기록(세이브)을 통해 적립된 적립금 600만원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문했다.

    이번 기부금은 올 시즌 중 NH농협은행 홈런존에 NC다이노스 선수가 홈런을 칠 때와 팀기록(세이브)을 달성할 때마다 50만원씩 조성한 적립금의 일부다. 올 시즌에는 NH농협은행 홈런존 적립금 1200만원, 팀기록(세이브) 적립금 650만원 등 총 1850만원이 적립됐다. 적립금은 소외계층 보호기관, 유소년야구발전을 위한 지역 유소년야구팀 후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형열 본부장은 “NH농협은행 홈런존 적립금을 소외계층과 지역 유소년 발전을 위해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는 NC다이노스가 더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