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이 ‘내 심장을 뛰게 할 2015 관광지 100곳’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5 한국관광 100선’ 페이지(http://www.mustgo100event.or.kr/)에서 지난 7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온라인 추천을 통해 ‘2015 한국관광 100선 중 강추하고 싶은 곳’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창녕 우포늪이 6704표를 얻어 100곳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추천 관광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우포늪은 그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한국관광 으뜸명소’, 미국의 24시간 뉴스전문채널 CNN이 지정한 ‘한국 여행시 꼭 가봐야 할 50곳’중 6위,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철새의 낙원이자 생태천국이죠.

한편 이번 투표 결과 도내 관광지 중에서는 통영소매물도(5109표), 거제 해금강(4980표), 통영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4822표), 지리산(4781표), 남해 독일마을(4345표) 통영 동피랑(4337표), 남해 다랭이마을(4335표), 통영 장사도(4265 표), 합천해인사(4256표), 진주성(4024표) 등이 높은 득표를 했습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