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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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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늬우스] 마산회원구에서 로또 1등 2명 나와

  • 기사입력 : 2015-12-07 11: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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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에서, 그것도 마산회원구에서만 로또 1등 당첨자 2명이 동시에 배출돼 화제입니다.

    (주) 나눔로또는 지난 5일 나눔로또 679회차 1등 당첨판매점 다섯 곳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는데요,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노다지 복권방', 관악구 신림동의 '로또 판매점', 인천 서구 연희동의 '로또 복권'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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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나머지 두 곳은 한강 이남이었는데요, 이곳 판매점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들 판매점에 이목이 집중된 이유는? 바로 두 군데 모두 창원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의 '복권파는 집'과 봉암동의 '봉암마트'.

    두 곳 모두 행정구역상 마산회원구에 속해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1등 당첨이 동시에 이뤄진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등 당첨금액은 28억 6천 300만원.

    한 동안 이 소식은 창원 지역 '로또 바라기' 직장인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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