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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오늘 SK와 올해 마지막 홈 경기

길렌워터·김종규 활약 기대

  • 기사입력 : 2015-12-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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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은 22일 서울 SK 나이츠를 홈인 창원체육관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한다. 이날 경기는 LG의 올해 마지막 홈경기이기도 하다.

    LG는 2015-2016 KCC 프로농구에서 SK를 상대로 2패 후 1승을 했다. 지난 5일 창원에서 열린 경기는 길렌워터의 결승 득점으로 1점차 승리를 거두면서 6연패를 끊어냈다.

    현재 8승23패로 최하위인 LG는 9위 SK(10승22패)와의 경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양 팀간의 경기 차이는 1.5게임에 불과해 이 경기를 이기면 SK를 0.5게임차로 따라붙어 탈꼴찌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신 패하면 2.5게임차로 벌어지기 때문에 꼴찌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

    LG는 리그 득점 1위인 길렌워터 (26.55점)와 국내선수 리바운드 2위인 김종규(6.27개)를 앞세워 SK전 2연승에 도전한다. 이 두 선수뿐만 아니라 단신 외국인 선수인 샤크와 김영환·유병훈 등 국내 선수들의 기복없는 활약이 뒷받침돼야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는 시즌 평균 79.3득점을 했지만 SK와 3경기에서 76.0점에 그쳤다. 반면 시즌 평균 75.8득점한 SK는 LG를 만났을 때 80.7득점하면서 경기당 4.9점을 더 넣었다. 또한 LG는 SK전서 리바운드 33.3개(시즌 평균 33.5개), 어시스트 17.0개(〃 17.9개), 스틸 4.0개(〃 6.5개) 등 공격 주요 지표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SK는 LG를 상대로 리바운드 36개(〃 35.3개), 어시스트 22.3개(〃 17.4개), 2점 성공률 57.6% (〃 50.4%) 등에서 좋은 기록을 냈기에 LG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수비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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