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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마! 창원LG…30일 KGC와 올해 마지막 경기

삼성·KCC에만 2승2패로 균형
KT·모비스엔 한 번도 못 이겨

  • 기사입력 : 2015-12-2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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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2016 KCC 프로농구에서 최하위인 창원 LG 세이커스는 서울 삼성 썬더스, 전주 KCC 이지스 두 팀과 상대 전적에서 균형을 맞췄을 뿐 나머지 7팀과 대결에서 모두 열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 전적= LG는 이번 시즌 모두 34경기를 치러 9승25패(승률 0.265)를 기록 중이다. LG는 9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11승24패)에 1.5경기 차 뒤져 있다.

    LG는 삼성과 4번 맞붙어 2승2패(홈 2승, 원정 2패), KCC와 4번 상대해 2승2패(홈 1승, 원정 1승2패)를 했다. 안양 KGC 인삼공사와는 1승2패(홈 1승1패, 원정 1패)를 하고 있으며, 원주 동부 프로미·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1승3패(홈 1패, 원정 1승2패)를 기록 중이다. 전자랜드와 4번 경기 중 1승3패(홈 1승1패, 원정 2패)를 하고 있으며, 서울 SK 나이츠에는 1승3패(홈 1승2패, 원정 1패)였다.

    LG는 1위팀인 울산 모비스 피버스(25승10패)와 4경기를 해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으며(홈 3패, 원정 1패), 부산 KT 소닉붐과 3번 맞붙어 3패(홈 2패, 원정 1패)를 하고 있다.

    정규 시즌 20경기를 남겨 두고 있는 LG는 6위 삼성(19승15패)에 10경기차 뒤져 있어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LG 선수들은 홈경기에 평균 3162명 찾아오는 관중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LG의 이번 시즌 평균 관중은 2014-2015 시즌 평균 관중 4115명에 비해 953명 줄어들었다.

    ●LG, 이번 주 3경기= LG는 30일 안양체육관에서 KGC와 올해 마지막 경기를 한다. LG는 창원에서 내년 1일 KT, 3일 동부와 홈 2연전을 한다.

    3위팀인 KGC(21승14패)는 최근 5경기에서 3승2패를 하고 있으며, 동생의 죽음으로 잠시 미국에 다녀온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의 공백에도 2연승 중이다. LG는 30일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로드와 함께 마리오 리틀·오세근·이정현 등을 효과적으로 막아야 승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LG는 최근 2경기에서 샤크가 20득점 이상을 하면서 길렌워터에게 집중됐던 득점 방식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2016년 첫 맞상대인 KT(13승21패·7위), 동부(20승14패·4위)와 어떤 경기를 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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