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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속 김시래, 상무서 ‘펄펄’

농구대잔치 우승 견인… MVP 등극

  • 기사입력 : 2015-12-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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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대잔치 MVP를 수상한 상무 김시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신협상무농구단에서 군복무 중인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의 가드 김시래가 상무를 농구대잔치 우승으로 이끌었다.

    김시래는 28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2015 농구대잔치 남자부 결승에서 고려대를 상대로 18점을 몰아넣으며 대회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상무는 고려대를 64-61로 꺾으면서 지난 2013년 대회부터 3년 연속 우승했으며, 통산 9번째 정상에 올랐다.

    김시래의 18득점은 양 팀 최다 득점이다. 김시래는 37분40초를 뛰면서 3점슛 3개를 던져 2개를 성공했으며 3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3굿디펜스로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상무는 전반을 30-36 6점 뒤진 채 마쳤지만 김시래가 3쿼터에 9점을 몰아넣는 활약으로 47-45로 앞선 상황에서 4쿼터를 맞이했다. 김시래의 4쿼터 유일한 득점은 55-59로 뒤진 경기 종료 2분15초전에 나왔다. 김시래는 3점슛을 넣어 상무는 고려대를 1점차로 따라붙으며 역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상무 변기훈은 61-61로 맞선 경기 종료 1.9초 전 결승 3점슛을 성공하는 등 4쿼터에만 3점슛 4개를 넣으며 12득점을 올렸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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