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혁신센터 관계자들이 입주기업 입주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센터 교류공간에서 제2기 입주기업 입주식을 가졌다.

입주식에는 입주기업인 ㈜푸드엔텍 신승아 대표, CIDO 김영철 대표, 넥스트랙 김현수 대표, 에이이지 배도춘 대표, 제이투씨 김유정 대표, 이플로우 윤수한 대표, 이현멀티우드머신 이현진 대표, 와우팩토리 김민길 대표, 위드인터페이스 박부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승아 대표 등 11개사 대표들은 센터에 입주해서 6개월간의 활동사항과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제이투씨 김유정 대표가 2기 입주기업 대표로 인큐베이팅 룸 키를 전달받았다.

최상기 센터장은 “2기 입주기업들에게 무한도전(무리하더라도 지원, 한번이 아니고 계속해서 지원, 도전하는 이들이게 지원, 전폭적으로 지원)의 정신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