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관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 능력을 지원하기 위해 KOTRA 무역관을 기업의 현지 지사로 활용토록 하는 ‘해외지사화 사업’ 지원을 실시한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KOTRA 해외무역관이 기업의 해외지사 역할을 수행하며 신규 바이어 발굴과 해외시장 정보 제공, 수출상담 사후관리 등 수출거래선 발굴에서 거래성사 단계에 이르기까지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 필요한 경비의 70%(30%는 자부담)를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경상남도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ndo.kr)에서 받는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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