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진영철)는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해 3일 명덕고등학교에서 학교장, 교사,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한 이색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복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핑크장미를 나눠주며 새로운 출발점에 선 졸업생들을 응원했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