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공약: 노회찬 창원시 성산구 예비후보] “재보선 원인제공자에 비용 청구”
- 기사입력 : 2016-02-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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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59·정의당·사진) 창원시 성산구 예비후보가 11일 “국회에 입성하면 비리로 인한 재보궐선거의 비용을 선거 원인제공자와 그 소속 정당에게 청구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성완종 비리의혹 사건 재판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홍준표 지사의 임기 중 퇴진은 불가피해 보이며 재보궐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져 주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홍 지사가 3월 13일까지 자진사퇴할 경우 4·13 총선 때 도지사 보궐선거를 치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종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