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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4경기 남겨두고 연승 도전

오늘 KGC·14일 삼성과 격돌

  • 기사입력 : 2016-02-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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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은 2015-2016 시즌 4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LG는 11일 현재 19승31패로 서울 SK와 함께 공동 8위에 올라있다. LG는 12일 안양에서 안양 KGC와 경기를 하고, SK는 같은 날 서울에서 부산 KT와 경기를 하기 때문에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 LG는 10위 인천 전자랜드와 4경기 차이여서 최하위가 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LG는 이번 시즌 KGC(28승21패·4위)를 상대로 3승2패를 하고 있다. 12일 경기가 열리는 안양체육관에서는 1승1패를 했다. LG는 KGC와 5경기에서 시즌 평균 80.1득점보다 무려 7.1점을 더 넣는 공격 농구를 선보였으며,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등 주요 공격 지표에서 시즌 평균보다 성적이 좋았다.

    LG는 14일 창원체육관에서 맞붙는 서울 삼성(28승22패·5위)에게도 상대 전적은 3승2패로 앞선다. 창원체육관에서는 2승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11월 11일 무려 38점차 대승을 하기도 했다. LG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시즌 평균보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록슛 등의 성적이 좋아 14일 경기 역시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는 12일, 14일 두 경기에서 어떤 성적을 내느냐에 따라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지은 KGC, 삼성의 최종 순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LG는 지난 7일 울산 모비스에 패하면서 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는 열광적인 팬들이 응원을 받고 있는 홈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 LG는 이번 시즌 홈인 창원체육관에서 25경기를 치러 12승13패를 기록 중이다. 따라서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14일 서울 삼성, 19일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승리를 해야 홈경기 승률이 50%를 넘길 수 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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