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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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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33명 등록·용병 1명 미등록

올해 K리그 23개팀 선수 759명 등록

  • 기사입력 : 2016-03-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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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3팀에서 총 759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치고 출전 준비를 끝냈다.

    지난달 29일 2016년도 K리그 선수 등록을 마감한 결과 K리그 클래식은 404명, 챌린지에는 355명 등 총 759명이 등록했다.

    경남FC는 33명이 등록했다. 팀에 합류한 외국인 용병 크리스티안 다날라체 등은 이번 달까지 등록기간이라 등록하지 않았다.

    K리그 클래식 팀별 평균 등록 인원은 33.7명, 챌린지 팀별 평균 등록 인원은 32.3명이다.

    K리그 클래식의 팀별 등록 인원은 서울이 39명으로 가장 많고, 전남과 수원FC는 등록 인원이 27명으로 가장 적었다.

    K리그 챌린지는 대구와 부천이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 25명으로 가장 적은 선수를 등록했다.

    외국인 선수 보유한도(3명)에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선수 1명을 추가로 보유하는 아시아쿼터를 행사해 외국인 선수를 4명씩 등록한 팀은 전북, 서울이다.

    오는 3월 28일까지 외국인선수, 이적(임대), 자유계약, 해외임대 복귀 선수에 한해 추가등록이 가능해 마감일까지 K리그 클래식의 각 구단 보유 선수에는 다소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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