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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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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올 시즌 홈 목표관중 60만명

KBO리그 10개 구단 총 868만명 목표

  • 기사입력 : 2016-04-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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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는 올해 목표관중을 60만48명으로 정했다. 지난해 정규시즌 관중 52만2669명에 비해 14.8%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기당 평균 8334명이 찾아와야 한다. NC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창원 마산구장의 수용 가능 관중은 1만1000명이기 때문에 75.7% 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보여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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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는 4월 1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이 정한 목표 관중을 토대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 목표관중은 868만3433명(경기당 평균 1만2060명)이라고 밝혔다. 사상 처음 10구단 체제로 치러진 2015 리그 정규시즌에는 736만530명(경기당 평균 1만223명)이 입장했다.

    롯데는 지난해 80만962명에 비해 19만여명 늘어난 100만명을 관중 유치 목표로 잡았다. 국내 최초 팔각 다이아몬드 형태로 신축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홈 경기를 하는 삼성은 구단 역대 최다인 84만명을 목표 관중으로 잡았다.

    2016 시즌은 1일 막이 오른다. NC는 창단 처음으로 시즌 개막일에 홈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NC는 1~3일 KIA 타이거즈를 상대한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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