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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 이제는 소프트웨어다 <기술선도기업> (주)아이웍스

사람과 기술 자산으로 IT 서비스 산업 선도
공공기관·대학 등 IT 인프라 구축, 직원 복지·사회공헌활동 등 눈길
[창간특집] 경남경제, 이제는 소프트웨어다 (2) 무엇을 채워야 하나 ④ 신규산단 콘텐츠는

  • 기사입력 : 2016-04-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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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 SK테크노파크에 위치한 (주)아이웍스 정민영(오른쪽 세 번째) 대표가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전강용 기자/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을 목표로 끊임 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창원시 성산구 SK테크노파크에 위치한 IT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인 (주)아이웍스(대표이사 정민영)가 내세우는 기업 모토이다.

    아이웍스는 기존 중견 IT업체인 ‘CIES’에서 근무했던 정 대표 등 6명이 의기투합해 지난 2010년 4월 설립했다. 현재 대구, 부산지사도 있다.

    주로 공공, 병원, 제조, 대학 등의 IT 인프라 구축 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IT 인프라 기술 서비스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중국 청도에도 지원할 정도로 뛰어나다.

    주요 IT 서비스 제품군으로는 서버, 스토리지 및 각종 IT 인프라에 필요한 제품공급 및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

    특히 IBM 제품군 중 스토리지는 Specialty Elite 파트너로 지방에서는 유일하며 한국에는 아이웍스 등 2개 회사만 인증된 IBM 파트너이기도 하다.

    앞으로 사업방향은 현재의 주력사업에 집중하면서 사업자체를 단순화하고 ‘솔루션 개발’ 등의 신규사업을 자제한다는 입장이다.

    대부분 사업이 이미 포화상태여서 새로운 솔루션은 기존 고객과 향후 신규 고객을 많이 확보해 공통된 의견을 수렴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 한 예로 올해 새롭게 시작한 마이크로소프사의 솔루션인 AD서버 구축, Hyper-V 서버 가상구축, MSCS 등은 고객의 수요와 의견을 수렴해 새롭게 제공하는 아이웍스의 기술 서비스이다.

    매출 구성은 하드웨어 공급 55%, 기술서비스 30%, 기타서비스 15% 이며, 물품 유통뿐만 아니라 기술 서비스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매출 신장세도 주목할 만하다. 창업 1년 만인 2010년 연 매출 33억원을 시작으로, 2013년 109억원, 2014년 108억원으로 매년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최고 매출인 146억원을 기록했다. 영남지역에서 IT업체 중 100억원 이상 업체가 드물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하다.

    종사자 수도 마찬가지다. 6명으로 시작해 현재 26명(기술인력 16명)으로 늘어났다. 앞으로도 매출 증가에 따른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이 회사의 특징으로 ‘스마트 워크 업무’ 제도가 있다. 스마트 워크 업무 제도란 기술인력 인원의 출·퇴근 시간을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한 타임 제도이다. 이 제도가 정착되면서 고객 서비스 품질이 향상됐으며 구성원들의 회사 주인 의식 및 책임감도 향상 됐다.

    직원 복지도 다양하다. 법인차량 지원, 근속 가족여행비 지원, 유류 지원비, 결혼기념일 축하금, 생일 축하금 등 복지 수준도 높아 직원들의 회사 만족도가 높고 이직이 거의 없다.

    이 회사는 ‘사람이 자원이다’라는 대표이사의 이념으로 최고의 전문화된 기술진을 키우고 있다. 2014년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직원들의 교육 투자에 대해선 아끼지 않는다. 직원이 원하는 세미나 교육은 언제든지 회사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그 덕분에 IBM이라는 서버 브랜드에서 ‘IBM 최고의 시스템 엔지니어’라는 상을 전국에서 아이웍스가 수상하게 됐다. 이런 풍부한 인적 자원을 통해 고객의 안정된 비즈니스를 보장하고, 즉각적인 대응 체계로 앞으로도 매출이 꾸준히 늘 것이라고 예상된다.

    아이웍스는 회사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을 한다. 이런 경영이념에 맞게 수익의 일부를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 하거나 정기적인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을 나누고 있다.

    정민영 대표이사는 “스마터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다양한 기술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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