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는 13일 신인투수 정수민(사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12일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최금강은 2군으로 내려갔다.
정수민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NC의 지명을 받았으며, 스프링 트레이닝 때 선발 수업을 받기도 했다.
1군에서 말소된 최금강은 12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 나와 2와 3분의2이닝 동안 8피안타 1몸에맞는볼 1탈삼진 7실점했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