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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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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부산국세청장과 간담회

  • 기사입력 : 2016-05-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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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지역 상공인들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부산지방국세청에 신성장동력산업 및 원천기술 분야 R&D 세제혜택 요건 완화 등을 건의했다.

    창원상의 주최로 26일 오전 상의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최현민 부산지방국세청장과 간담회에서 이들은 또 △상생결제 지급금액에 대한 세액공제 범위 확대 △중소기업의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대상 제외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세제지원제도 확대 등도 요청했다.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을 비롯한 상공인 20여 명과 유세영 창원세무서장, 남동성 마산세무서장 등 국세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중소기업 세정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에 이어 상공인들의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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