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이진관 본부장(왼쪽)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이민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사천에 있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주)(대표이사 이민규)가 BNK경남은행 선정 유망중소기업에 뽑혔다.
BNK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사천시 외국기업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주)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 지난 10일 이진관 경남은행 본부장이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주)는 2013년 설립돼 공군비행실습용훈련기(KT-100) 완제기를 조립, 납품하고 있다.
또 보잉, AIRBUS, KAI, 한화 등 국내외 항공, 방산 전문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성장세와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 김정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