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평거 스카이팰리스 조감도.

SM(주)우방이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두 번째 주거명작 ‘진주 평거 스카이팰리스’ 공급을 시작한다.

진주의 강남으로 손꼽히는 평거동의 중심에 위치한 스카이팰리스는 기존 ‘아이유쉘’ 브랜드보다 그레이드가 높은 최고급 브랜드를 적용해 기대가 높다.

진주 평거 스카이팰리스가 들어서는 평거동은 진주 최초 계획신도시답게 진주를 대표하는 문화, 쇼핑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가까이에 명문 초·중·고교가 포진돼 있는데다 진주교대와 서부도서관, 국립진주박물관 등 탁월한 교육환경으로 명성이 높다. 인근 신안근린공원과 남강 등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서진주IC, 집현-유곡간 우회도로, 강변도로, 국도2호선 등이 인접해 있어 진주 전 지역, 사천은 물론 광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단지는 지상 35층 높이에 2개동, 총 339가구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전 가구를 배치했다. 35층 초고층 전망에 전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효율적인 수납과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국가소비자중심 아파트부문 브랜드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우방은 지난해 9월 ‘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 전타입 1순위청약 마감, 100% 분양 완료를 기록했다.

‘진주 평거 스카이팰리스’는 계약금 1000만원(1차), 중도금 무이자에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다. 오픈 3일간 모델하우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잔치를 열며, 견본주택은 주약동 360-11에 마련됐다. 강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