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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위클리 베스트 11’·경남 ‘베스트 팀’ 선정

K리그 챌린지 17라운드

  • 기사입력 : 2016-06-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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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찬


    경남FC 크리스찬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7R 위클리 베스트11에 뽑혔다. 양 팀이 4골씩 주고 받으며 난타전 끝에 4-4 무승부를 기록한 지난 11일 경남FC와 대전시티즌의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이 경기에서 역전을 당한 이후에도 끝까지 공격의 끈을 놓지 않으며 무승부까지 이끌어낸 경남은 베스트 팀에 각각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7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명단을 16일 발표했다.

    크리스찬은 문전에서의 깔끔한 슈팅과 기회를 놓치지 않는 탁월한 득점력으로 지난 대전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 베스트11은 공격수 부문에 크리스찬(경남)과 정재희(안양)가 선정됐고, 미드필더 부문에는 세징야 (대구), 완델손(대전), 김민균(안양), 바그닝요(부천)가 뽑혔다. 수비수 부문에서는 유대현(부천), 강지용(부천), 가솔현(안양), 안성빈(안양)이, 골키퍼 부문에는 김영광(서울E)이 선정됐다. 김언진 기자 hop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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