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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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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삼성테크윈 분사’ 창원 해성디에스 신규 상장

  • 기사입력 : 2016-06-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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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산단 내 해성디에스(주)가 신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해성그룹 계열사인 해성디에스가 유가증권시장에 24일 상장된다고 밝혔다. 해성디에스는 2014년 4월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의 반도체부품사업부문이 분리돼 설립된 반도체 리드프레임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 2460억원과 당기순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

    해성디에스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 공모가(1만2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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