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한 잔 들고 클래식 듣고' 오늘 창원 스페이스 펀서 브린디시 공연
- 기사입력 : 2016-06-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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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 잔에 클래식을 들으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고품격 클래식 음악회 ‘브린디시(Brindisi)’ 다섯 번째 공연이 24일 오후 8시 창원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펀’에서 열린다.
6월의 스페셜 게스트 오보이스트 조유미와 클라리네티스트 정지은, 테너 최요섭, 피아니스트 강슬기가 함께 꾸며가는 이번 음악회는 ‘오페랄랄라라’를 주제로 연주자들의 솔로무대와 해설이 함께하는 클라리넷, 테너, 피아노를 위한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갈라 콘서트로 진행된다.
클래식과 와인의 만남인 ‘브린디시’는 매달 마지막 금요일 오후 8시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펀에서 공연된다. 문의 ☏ 1670-7756.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준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