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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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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NC·한화 빈볼성 투구 ‘엄중경고’

  • 기사입력 : 2016-06-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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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빈볼성 투구로 스포츠맨십을 위반한 양 구단에 대해 엄중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KBO는 23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 KBO는 같은 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몸싸움을 벌여 퇴장한 류제국(LG)과 김강민(SK)에 대해 심의하고, 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2항에 의거해 두 선수에게 각각 제재금 3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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