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석(공격수)
장은규(미드필더)
경남FC 이호석과 장은규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0R 위클리 베스트에 선정됐다.
또 지난달 29일 경남FC와 FC안양의 경기(경남FC 2-0 승)는 베스트 매치로, 경남FC는 베스트 팀으로 각각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이 같은 내용의 20라운드 베스트를 발표했다.
경남FC 공격수 이호석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운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제압하고 정확한 헤딩슛으로 추가골을 넣어 평점 7.0을 받았다.
경남FC 미드필더 장은규는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경기에 강하게 몰입하는 등 안정적인 수비로 무실점 승리에 일조해 수비수 부문에서 평점 6.5를 받았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