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배 태권도대회에서 전원 입상한 마산의신여중 태권도부./마산의신여중/
마산의신여중 태권도부가 지난 9일과 10일 사천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경상남도지사배 태권도(겨루기) 대회에서 전원 입상하면서,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5명이 출전한 마산의신여중은 박정민(밴텀급), 김태선(웰트급), 신지영(미들급), 최예은(라이트웰트급)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라이트급 구자령은 동메달을 땄다. 박정민은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김언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언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