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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늬우스] 홍준표 쓰레기 발언에 누리꾼 부글

  • 기사입력 : 2016-07-13 1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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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도지사가 단식 농성 중인 도의원에게 막말을 한 사실을 두고 누리꾼들의 비난이 뜨겁습니다.

    홍 지사는 지난 12일 경남도의회 건물 앞에서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 중인 정의당 여영국 도의원을 향해 "쓰레기가 단식을 한다", "2년간(자신의 임기) 단식해봐. 2년 후에는 나갈테니까",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등 막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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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도의회 본회의를 마치고 나오던 홍준표 도지사가 청사 입구에서 단식농성 중인 여영국 의원과 설전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소식이 전해지자 검색 포털사이트에서는 '홍준표' '홍준표 막말논란'이 실시간 검색어 1위(13일 오전 기준)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특히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개·돼지 발언'에 이은 공직자 막말에 분노하는 분위기 입니다.

    누리꾼들은 '개 돼지에 이어 쓰레기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동물농장인가(sh****)' '쓰레기가 내는 세금으로 일하고 월급도 받는데 누가 쓰레기인지 모르겠네(ha1**)'?'누가 쓰레기인지 국민이 판단할 것(B**)' 이라며 비난했습니다.

    한편 12일 정의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홍준표 지사는 또다시 '막말준표'의 본색을 드러냈다"며?"정의당은 만일 홍준표 지사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법적·정치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습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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