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재단, 밀양아리랑센터서 현판식 가져
- 기사입력 : 2016-07-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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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이 지난 22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3층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밀양문화재단은 올해 9월 정식 개관할 밀양아리랑아트센터를 관리·운영하고 다양한 기획 공연·전시·교육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 경남의 대표 축제인 밀양아리랑 대축제와 멀티미디어쇼 추진, 밀양아리랑의 보존·연구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각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는 3차례의 시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클림트&실레 명화전’을 열고 있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