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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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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가스냄새 원인 ‘부취제’ 유출 가능성

서용수 환경연구소 박사 제기 “인체 무해”

  • 기사입력 : 2016-07-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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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부산과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가스 냄새의 원인이 부취제(附臭劑) 유출에 따른 것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5일자 7면)

    부취제는 환경오염을 일으키거나 인체에 유해한 물질, 폭발성이 있는 가스 등이 유출될 때 곧바로 감지할 수 있도록 첨가하는 물질이다.

    서용수 부경대 환경연구소 박사는 25일 “부취제로 쓰이는 ‘tert-부틸메르캅탄’으로 생각된다”며 “인체에 유해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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