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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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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8강행 좌절

16강전서 포항제철고에 1-3 역전패

  • 기사입력 : 2016-07-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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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고 야구부가 포항제철고에 패해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마산고는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포항제철고와 16강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마산고는 2회초 김지훈의 2루타에 이어 하선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지만 5회 1실점, 7회 2실점하면서 졌다.

    마산고 김지훈은 3안타, 공인욱은 2안타를 각각 쳤지만, 팀의 패배로 빛을 잃었다.

    포항제철고는 예선 1회전에서 마산용마고에 승리하고, 16강에서 마산고에 이기는 등 경남지역 2개팀에 승리를 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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