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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늬우스] 밀양, 전국서 가장 더운 도시

2위 대구, 3위 전북 전주, 4위 합천, 5위 김해

  • 기사입력 : 2016-08-11 14: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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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밀양이 전국에서 가장 더운 도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화제입니다.

    서울신문은 10일 '지난 10년간 전국 주요 도시의 8월 평균 낮 최고기온'을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8월 가장 뜨거운 도시'로 밀양이 가장 뜨거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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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가곡동 낙동강변에서 다슬기 잡으며 더위 식히는 사람들. /경남신문DB/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밀양의 지난 10년간 8월의 평균 낮 최고기온은 31.95도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더운 도시의 대명사로 알려진 '대프리카' 대구는 31.64도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는 전북 전주(31.60도), 4위 경남 합천(31.52도), 5위 경남 김해(31.51도) 순이었습니다.

    서울신문은 "밀양은 기온이 상승할 요인을 두루 갖췄다"며 "화악산, 재약산, 천황산 등이 둘러싼 분지 지형인 데다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지나는 길목에 있는 까닭이다"고 설명했네요.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운데요, 닉네임 sest****은 "밀양 한자어가 밀집밀에 태양양임. 얼마나 더웠으면 조상때부터 밀양이었겠냐", 닉네임 fog*****은 "대구는 공원가 가로수 늘리면서 온도가 많이 떨어졌다. 밀양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네요.

    한편, 오늘(11일)도 사상 첫 전국 폭염특보가 내린 가운데, 밀양이 37도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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