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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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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달간 낙서 체험·물총놀이터 등 마련

  • 기사입력 : 2016-08-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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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동예술촌이 8월 한 달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예술촌 아트센터 아고라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낙서전 : 손자취를 남기다’는 자유로운 낙서 체험행사다. 손바닥을 그림으로 남기거나 메시지를 쓰는 등 자신의 방문기록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다. 이달 말까지 상시 운영된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물총놀이터’와 ‘공감시네마’도 마련된다. ‘물총놀이터’는 참여자들이 다함께 물총놀이를 즐기는 행사다. 물총은 아트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지난 20일에 이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공감시네마’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영화를 아고라광장 대형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다.

    13일 ‘라붐’, 20일 ‘피터팬’(애니메이션)에 이어 오는 27일 ‘내 마음의 풍금’이 상영되며, 시작 시간은 오후 7시다. 영화 상영에 맞춰 음료와 팝콘도 무료로 제공된다.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관계자는 “매년 여름에 물놀이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한다. 예술촌에서 보고 느끼고 즐기며 시원하고 알찬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222-2155.

    김세정 기자 sj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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