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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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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 선물은 온누리상품권으로”

기업·유관기관에 도지사 서한문 발송

  • 기사입력 : 2016-08-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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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판매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시작한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서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고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도는 기업과 유관기관 402곳에 도지사 서한문을 발송해 온누리상품권 구매로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 및 시·군 홈페이지, 현수막, 행정기관 전화 연결음 등을 활용해 도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5% 할인받을 수 있고, 우체국, 농협, 경남은행 등 12개 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만림 도 미래산업본부장은 “온누리상품권 이용은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므로 기업과 유관기관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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