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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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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패션쇼와 함께하는 음악회

내일 낮 2시 창원 돝섬유원지서

  • 기사입력 : 2016-08-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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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해상유원지인 돝섬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미인들이 찾아온다. 이들이 펼치는 ‘한복패션쇼’와 함께 음악회도 열린다.

    27일 오후 2시 ‘2016년 美 한복미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섬 음악회’가 돝섬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음악회에는 국악공연 두리팀과 인기가수 배소연, 최지나, 신희, 유정, 수키 등이 출연하며 특히 연주와 함께 한복패션쇼가 예정돼 있다. 패션쇼에는 ‘2016년 美 한복미인선발대회’ 대상·진·선·미를 비롯한 입상자 60명이 한복의 아름다운 미를 알린다. 또 헤어디자이너 양가위와 모델 등이 출연해 깜짝 퍼포먼스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시사코리아뉴스’가 주최하고 돝섬해피랜드가 후원했다. 김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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