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함안군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현장포럼 열어

칠원읍 달전마을 등 4개 마을서

  • 기사입력 : 2016-08-26 07:00:00
  •   

  • 함안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8·23일 양일간 칠원읍 달전마을, 함안면 강지마을, 법수면 응암마을, 대산면 취무마을 등 4개 마을에서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4차 농촌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 현장포럼은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의 마무리 과정으로, 경남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최영완 박사와 주진용 퍼실리테이터가 강사로 초빙돼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 방안을 체계화하는 내용으로 전문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농촌현장포럼의 1단계인 주민역량 강화 교육과 2단계인 마을테마발굴 워크숍 등을 실시했고,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북 진안군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활성화된 공동체 의식을 직접 체험하는 3단계 현장포럼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농촌현장포럼은 주민 스스로 다양한 농촌자원과 발전 과제를 발굴하고, 마을 발전 방안을 직접 수립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꾀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성호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