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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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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크리스찬, K리그 챌린지 33라운드 MVP

송수영·이호석·장은규도 베스트 선정

  • 기사입력 : 2016-09-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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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FC의 공격수 크리스찬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일 고양 자이크로와 경기에서 4득점 1도움을 기록한 크리스찬에 대해 “동료와 유기적인 플레이로 생애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진가를 발휘하며 대승을 주도했다”며 MVP 선정 배경을 밝혔다.

    또 경남 송수영은 ‘경기 내내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흔들며 대승의 밑바탕 만든 또 다른 주역’, 이호석은 ‘예리한 슈팅으로 선제 득점, 넓은 시야와 패스로 1경기 최다 도움(4도움) 달성’, 수비수 장은규는 ‘집중력 있는 수비로 상대의 측면 공격을 완벽히 제압, 무실점 대승에 일조한 수비의 핵’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라운드 베스트에 각각 선정됐다.

    또 경남은 베스트 팀에 꼽혔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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