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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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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의료기관 7곳 ‘회원사 임직원 의료지원’ 협약

장례식장 이용 할인 등 혜택 제공

  • 기사입력 : 2016-09-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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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상공회의소와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회원사 임직원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상의/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가 관내 의료기관과 함께 회원사 임직원들의 의료지원 서비스에 나섰다.

    창원상의는 22일 오전 3층 회의실에서 ‘창원상공회의소-지역의료기관 간 의료제휴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종합병원은 창원경상대학교병원, 한마음창원병원, MH연세병원, 동마산병원, 창원제일종합병원, 청아병원, 경상남도 마산의료원 등 7개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상의 회원기업의 임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은 제휴병원 이용 시 종합건강검진비 및 비급여 진료비 할인, 장례식장 이용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순회 진료 및 건강강좌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창원상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공인과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어울려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제휴 의료서비스를 원하는 회원기업 임직원은 창원상공회의소 홈페이지 서식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는 창원상공회의소 회원지원팀(☏210-3031~4)으로 하면 된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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