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사회단체인 ‘청년비전22’(회장 옥대석)는 24일 오전 11시~오후 7시 거제시 문동폭포 입구 숲카페에서 ‘사랑나눔 음식바자회’를 연다.
전통음식, 차와 음료수, 거제 특산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한다.
‘청년비전22’는 20~50대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복지시설 장애인을 초청해 마음을 함께 나누고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기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