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1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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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늬우스] SNS 지진 괴담, 불안감 커져

  • 기사입력 : 2016-09-23 14: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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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내일(24일) 지진 발생 괴담'이 퍼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는 '일본의 지진 감지 프로그램으로 나타난 그래프'가 떠돌고 있는데요, '이 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주 토요일 울산에서 규모 6.6 안팎의 큰 지진이 또 발생할 것'라는 출처 불명의 정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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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SNS에서 떠돌고 있는 '일본의 지진 감지 프로그램으로 나타난 그래프'.

    정보가 퍼지면서 울산에서는 이번 주 토요일 지진에 대비해 울산을 떠나겠다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등 불안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제 22일 울산의 한 대형 할인매장에는 식사대용 간편 식품이 동나 진열대가 비는 사진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에 기상청 및 전문가들은 "며칠을 앞두고 지진을 예측할 수 있다면 일본의 동일본대지진이 왜 발생했겠느냐"며 "근거 없는 자료"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렇지만 누리꾼들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낭설이라도 불안한 마음에 믿을 수밖에 없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또 지난 7월 부산 광안리에 개미떼가 나타났다는 게시글과 함께 부산 해안가에 물고기떼가 몰려들었다는 글이 화제가 되면서 시민들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같은 괴담이 전혀 근거 없는 추측이라며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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