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6월 22일 (토)
전체메뉴

/인터뷰/ 배희욱 전국체전 경남선수단 총감독

“불굴의 정신력으로 도민 기대 부응할 것”

  • 기사입력 : 2016-10-04 07:00:00
  •   
  • 메인이미지


    전국체육대회 경남선수단을 이끄는 배희욱(사진) 총감독은 지난달 30일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후 취재진과 만나 “늘상 하는 일이지만 지난 15년 동안 연속해서 전국체육대회 상위권에 올라 이번 전국체육대회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체육대회에 임하는 소감은.

    ▲지난 겨울 동계체육훈련을 시작으로 2, 3차의 도 대표 선수를 확정하는 평가전과 최종 선발전을 거쳤으며 종목별 대진 추첨도 했지만 완벽은 없다.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16년 연속 상위권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 왔나.

    ▲선수들을 격려하는 과정에서 정신력을 강조했다. (컨디션에 따라) 늘 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신력에 주안점을 뒀다. 선배들이 계속 좋은 성적을 내온 만큼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350만 도민과 체육인들의 기대에 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인천, 경북, 부산 등 라이벌 시·도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솔직히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나은 것은 없다. 종목 단체우승을 했던 보디빌딩과 역도의 배점이 적어져 불리해졌다. 경기, 서울에 이어 개최지 이점을 안은 충북을 제치기란 쉽지 않고 경북도 만만치 않다. 인천과 상대하는 단체전에서 우위에 설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결국 단체전 1~2회전이 16년 연속 상위권을 가늠하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종목 중 진주 선명여고 배구 외에는 우승을 자신할 수 없다. 따라서 만반의 준비와 정신력을 강조했다.

    -선수와 도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선수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우리 선수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도민들이 박수를 보내 주고 격려를 한다면 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다. 권태영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