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크리스찬(사진)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크리스찬은 지난 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홈경기에서 전반 5분과 42분에 골을 터트리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크리스찬이 과감한 슈팅을 연이어 시도하며 상대 수비를 위협했으며, 침착한 마무리 능력으로 멀티골 득점을 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또 경남FC와 대전의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경남은 베스트팀으로 각각 선정됐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