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4일 (월)
전체메뉴

창원LG ‘팬과 함께 점프볼’

창원서 2016-2017 시즌 출정식
우승 기원 떡케이크 커팅·핸드프린팅도

  • 기사입력 : 2016-10-16 22:00:00
  •   
  • “비시즌 기간 동안 선수들이 체육관 코트에서 땀 흘리고 준비했다. 이번 시즌 팬 여러분과 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겠다.”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 김진 감독은 16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팬과 함께 점프볼’ 행사에서 2016-2017 시즌을 앞두고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

    LG가 창원에서 시즌 출정식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인이미지
    16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LG 세이커스 팬과 함께 점프볼’ 행사에서 김진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 감독과 권순일 LG전자 창원공장 상무, 허영 창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참석자들이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이날 팬 대표는 선수들에게 좋은 활약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선수들은 우승 기원 떡케이크를 자른 후 팬들에게 전달했다.

    또 김진 감독과 주장 김영환, 허영 창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상환 창원시 체육진흥과장 그리고 이날 부산 KT 소닉붐과 연습경기 중 선정된 팬들도 LG의 좋은 성적을 바라며 핸드프린팅을 했다.

    주장 김영환은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 뵙고 인사드린다. 체육관을 많이 찾아와 주셔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토크타임에서 “개인적인 목표는 부상없이 전 경기를 뛰는 것이다. 팀의 목표는 제일 높은 꼭대기(우승)에 올라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 입장료는 1000원이었으며, LG는 입장료 전액을 지역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빗속에도 모두 851명의 유료 관중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LG는 이날 KT와 연습경기서 94-88로 승리했다. LG는 4쿼터 종료 직전 92-88 4점 차까지 쫓겼지만 최승욱의 골밑슛으로 달아나면서 이겼다. 기승호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27득점을 했으며, 김영환은 3점슛 3개를 포함 21득점, 이페브라는 17득점했다. 앞서 LG는 1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연습경기서도 100-88로 이겼다.

    권태영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