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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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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전상훈·이원재·최영준 “장가 갑니다”

  • 기사입력 : 2016-11-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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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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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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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준


    전상훈, 이원재, 최영준 등 경남FC 선수들이 잇따라 화촉을 밝힌다.

    가장 빨리 화촉을 밝힐 선수는 경남의 수비를 맡고 있는 전상훈이다. 전상훈은 오는 12일 낮 12시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윤선미(28)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전상훈은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 윤씨를 만났다.

    전상훈은 “승점 삭감 속에도 팀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데 일조해서 너무 좋았고, 지금까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준 예비신부에게 너무 감사하다. 이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훈에 이어 경남의 미드필더를 맡고 있는 최영준도 26일 진주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수비수 이원재도 내달 4일 서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경남FC 관계자는 “올해 시즌이 끝나고 휴식기간에 접어들면서 결혼을 미뤘던 선수들이 잇따라 결혼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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